직장생활 잘하는 방법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 볼 주제가 바로 직장생활을 잘하는 방법입니다. 신입사원 때는 초심이라는 강력한 동기부여가 있지만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매너리즘에 빠져 나태해지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직장생활을 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1. 인사를 잘하자
인사는 모든 덕목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아이에게도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가 인사를 잘하라는 듯합니다. 그만큼 인사는 기본 중에 기본이 되는 덕목입니다.
신입사원이 회사에 오게되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게 됩니다. 신입사원에게 특별한 퍼포먼스를 기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신입사원에게는 태도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여기서 태도에 대한 점수를 높게 받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인사입니다. 인사만 잘해도 주변사람들에게 이번 신입사원은 잘 뽑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2. 명확한 목표설정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잘 수행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맡고 있는 역할에서 상사가 기대하는 부분을 파악하고 그에대한 명확한 목표를 잘 설정해야 합니다. 목표가 없는 배는 항해를 하더라도 망망대해를 떠다닐 뿐 목적지에 도달할 수가 없습니다.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도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동료와 의사소통을 잘하자
회사업무는 나혼자 하는 것이 아닌 동료와 함께 동일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물론 팀 목표 내에서도 각자 맡은 분야 및 업무가 다르긴 하지만, 결론적으로 달성해야 하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다 같이 정진해 나가는 것입니다. 동료와 의사소통이 부족하여 각자 열심히 일은 하지만 방향성이 다르다면, 열심히만 했을 뿐 정장 올바른 산출물은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항상 업무를 할 때는 동료와 의사소통을 주기적으로 하면서 같은 방향을 향해 업무를 하고 있는지 체크를 해야 합니다.
4. 상사와 피드백을 주고받자
업무를 하다보면 분명 한국말로 서로 대화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사가 원하는 방향과 실무자가 이해한 내용이 상이할 때가 있습니다. 분명히 a라는 방향으로 업무를 지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실무자는 b에 대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이죠. 실무자가 모든 일을 마친 상태로 상사에게 보고를 했을 때 방향이 맞지 않는다면, 다시 0부터 새롭게 시작을 해야 하고 이는 상사나 실무자 모두에게 소모적인 일이 됩니다. 항상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서 중간중간 피드백을 받으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업무를 해나가도록 해야 합니다.
5. 개인플레이어가 아닌 팀플레이어가 되자
사실 회사업무를 하다보면 내업무만을 하기도 벅찰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주변 팀동료들이 요청을 할 때는 협조적인 자세로 대응을 해야 합니다. 심지어 나에게 요청을 한 것이 아님에도 내가 먼저 다가가서 동료를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동료가 어려울 때 도움을 주었다면 반드시 내가 도움이 필요할 때 동료가 선뜻 나를 도와주게 됩니다. 몇 번이고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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